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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중 제2주간 금요일] 열두(12) 사도(使徒) (마르3,13-19)
작성자김종업로마노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21 조회수368 추천수1 반대(0) 신고

 

 

 

 

 

 

2023년 01월 20일 금요일

[연중 제2주간 금요일열두(12) 사도(使徒) 

복음(마르3,13-19)

13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14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 하셨다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15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16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17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18 그리고 안드레아필립보바르톨로메오마태오토마스알패오의 아들 야고보타대오열혈당원 시몬, 19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사제(司祭)께서*

예수님께서 가장 힘든 기도를 하셨습니다당신을 배반(배신)할 이들을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로 선택(뽑으셔야하셨기 때문입니다곧 아버지의 뜻구원에 대한 순종이며 죄인들을 가엾게 여기시는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베드로유다룰 비롯한 모든 제자들우리들의 모습입니다죄인인 우리()를 선택하셨고우리의 죄로 죽으시고 하늘의 의(), 생명을 주신 사랑의 그리스도이십니다.

 

(2코린5,21) 21 하느님께서는 죄를 모르시는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만드시어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의로움이 되게 하셨습니다.

 

(히브9,15) 15 그리스도께서는 새 계약의 중개자이십니다첫째 계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로부터 사람들을 속량하시려고 그분께서 돌아가시어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약속된 영원한 상속 재산을 받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 은총이신 보호자 성령님!

하느님의 사랑이그리스도의 사랑이저희 마음 안에서 타오르게 하소서저희 모두를 의탁합니다.

아버지아버지의 나라가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우리)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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