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21 조회수313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3년 1월 21일 토요일 (홍) 

 

아녜스 성녀는 3세기 후반 또는 4세기 초반 로마의 

유명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신심

이 깊었던 그는 열네 살 무렵의 어린 나이에 순교하

였다. 성녀는 청혼을 거절한 것에 앙심을 품은 자의 

고발로 신자임이 드러났으나 까지 자신의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암브로시오 성인은 ‘유약한 나이에 보여 준 그녀의 

대한 신앙의 힘’을 높이 칭송하였다. 교회는 아녜

스 성녀를 모진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증언하고자 

정결을 지킨 순교자로 기억한다. 성녀는 한 마리 양

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자주 표현된다.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

   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0-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20 집으로 가셨

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 예수님의 일행은 

식을 들 수조차 없었다.

21 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

잡으러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

였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37 


동산 토끼 ! 


하느님 

은총 


추운 

겨울 

 

달밤 

별밤 

 

평화의 

동산 

 

찾아 

와서 

 

지내다 

가던 

 

하얀 

토끼 

 

믿음 

희망 

사랑 

 

올해 

온다면 

 

까만 

빛깔 

 

토끼 

되어서 

 

순백 

눈밭을 

 

힘차게 

뛰어다닐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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