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2월 21일 화요일 정오를 택하여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도 미사 전에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글을 작성하여 블로그에 올리는 작업을 마치었습니다. S상 결장과 직장 사이의 아래로부터 위로 올라와 대장 안에서 멈춘 그 신경 줄에서 약간의 통증을 느끼는 것을 제목으로 붙여 마감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S상 결장에 대한 영어자료를 구글이 한국말로 번역한 것과 영어원문을 동시에 복사하여 저의 블로그에 비공개 자료로 올리는 것을 마치었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가스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가스를 토해내자 입을 크게 벌리었으나 눈에 눈물은 고이지 않고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뜸북 솟아오른 침을 목구멍 위로 삼키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3번을 되풀이하자 아랫배의 대장에 변화가 와서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고,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에서 오른쪽으로 가까운 위치의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빛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저의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그리고 저의 전두엽 우뇌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뼈 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그쪽은 측두엽과 가까우므로 시신경과 청신경을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러므로 귀 안에서 중이의 고막 안을 울리는 소리는 계속 들립니다. 이어서 저의 전두엽 우뇌 오른쪽 머리카락이 있는 머리카락과 이마 앞이마 살갗 뼈 경계선에 머물러 오른쪽 끝 뼈에 멈추어 만져주십니다. 말초신경을 뇌 신경과 연결하여 말초신경 상처를 다스려 치유하여주십니다. 역시 귀 안에서는 계속 중이의 고막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늘은 집중적으로 오른쪽 귀의 청력을 회복시키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십니다.

오늘 미사를 집전하는 사제가 강론할 때, 저의 느낌으로는 성령께서 이미 사제 안에 머물러 계시므로 영적으로 대화하는 것에 대하여 사제께서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사제의 말을 경청하랴 성령께서 저의 머리를 만지시면서 다스려주신 곳을 기억하랴 오늘 좀 바빴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래도 성령님께서 머리에 머물러 다스려주신 것을 정확하게 기억하기가 어렵습니다.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 그곳에서는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벌집 굴을 연결하여 벌집 굴이 온도와 습도와 산소 기압을 최적의 수준으로 유지하여 다스려주시는 행위로 오늘 오른쪽 귀의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산소 기압을 받아 최적의 산소 기압이 기관 안으로 들어와 활발하게 다스려주시어 중이의 고막이 움직이는 소리가 계속 들리게 하여주시었습니다.

그리고‘영성체기도’를 드릴 때도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정엽 정수리에서 가까운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이 두 곳을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오늘도 침의 분비를 활발하게 하여 건조한 귀를 다스려주시고 대장과 소장에도 장액성 침이 부족하므로 그 침을 보내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영성체기도’ 후에 항문으로 가스가 나왔습니다. 장액성 침을 많이 분비하도록 다스려 상처가 있는 장기에 그 침을 보내주시어 미사 중에 침을 많이 소모하므로 입안이 항상 끝 무렵에는 건조합니다. 그러나‘영성체기도’가 끝난 후에는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많이 솟아오르게 하여 오늘도 침을 듬뿍 삼키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이 다스림으로 미사‘파견 성가’를 부를 때 소변을 참지 못하여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돌아와 정지시킨‘파견 성가’ 마지막 절 노래를 듣고 미사가 끝났습니다.

미사 후에도 저에게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의 두정엽 정수리에서 약간 오른쪽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연결하여 다스려 치유하여주십니다. 오늘도 이처럼 저의 오른쪽 귀의 내이의 조직의 기관 안으로 침이 흘러들게 다스려주시고 산소 기압도 최적의 상태로 귀 안의 조직의 기관 안에서 유지하여주시고, 시신경 청신경의 상처도 치유하여주시고, 미사 후에는 침도 삼키게 하여주시어 오른쪽 귀의 청력을 회복시키시기 위하여 집중적으로 다스려 치유하여 주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을 제가 조금 더 아는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오늘의 다스림으로 저의 영혼과 몸이 확실히 성장하였다고 믿습니다. 지금도 아랫배가 가벼워졌습니다. 가스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을 더 소유하게 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저를 선택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님께 위임하여 오늘도 저의 오른쪽 귀의 청력을 회복시켜주시기 위하여 집중적으로 다스려주시는 단일 행위를 성령님과 저와 단둘이서 함께 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저에게 베풀어주십니다.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가 제 안에 가득 찹니다. 그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이 기쁨과 솟아오르는 희망과 영혼의 행복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믿음이 저의 영혼 안에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이 가득 참 안에서 제가 예비 신자로 2004년 9월에 미사에 처음 참례하여 이 마침영광송에서 ‘아멘. 아멘. 아멘.’을 합창을 할 때 성령께서 제가 눈물을 쏟게 하여주신 그 감응을 기억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생활하는 이 못난 작은 이가 온 마음 다 바쳐서 하느님께 깊숙이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과 신성한 평화 안에서, 하느님께 더 깊은 흠숭을 드리며, ‘마침영광송’을 저의 가득 찬 기쁜 마음으로 하느님께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침샘 해부도. 출처 Pinterest

Otic ganglion 외이성 신경절. 귀신경절

Foramen ovale 〖解〗 난원공(卵圓孔). ① 태아의 좌우 심방 격벽에 있는 구멍.② 접형골(蝶形骨) 큰 날개에 있는 구멍《신경·혈관의 통로>

Auriculotempal nerve 귓바퀴신경

Parotid gland 귀밑샘

Tympanic plexus and nerve 고실신경총과 신경, 야콥손고실신경총(鼓室神經叢)과 신경,고실신경얼기 와 신경

Inferior salivatory nucleus 아래 침 분비 핵.

Solitary tract nucleus 맨아래구역 및 고립로핵

Nucleus ambiguus 의핵(疑核). 의문 핵

Jugular foramen 목정맥구멍. 경정맥공(頸靜脈孔)

Superior and inferior ganglion of CN IX 　CN IX　의 위와 아래 신경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