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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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 3,22-30/연중 제3주간 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23 조회수310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3장 23절부터 29절에서, 당신께서 베엘제불이 들렸다고도 하고,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도 하는 율법 학자들에게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 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 사탄도 자신을 거슬러 일어나 갈라서면 버티어 내지 못하고 끝장이 난다. 먼저 힘센 자를 묶어 놓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 힘센 자의 집에 들어가 재물을 털 수 없다.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 수 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라고 하셨으며, 그것은 즉, 그들이 당신께서 더러운 영이 들렸다고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2) 예수님은, 성부께 받은 성령만은, 끝까지 지켜내시어 우리에게 주실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당신께서 더러운 영이 들렸다고 말하는 율법 학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께서 성부께 받아 우리에게 주실 성령만큼은 절대 모독하지 못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삼위이신 한 하느님의 뜻을 드러내시어, 당신께서 더러운 영이 들렸다고 말하는 율법 학자들이, 당신께서 성부께 받아 우리에게 주실 성령만큼은 절대 모독하지 못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 성부께 받아 우리에게 주실 성령을 모독하여,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지 않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늘, 삼위이신 한 하느님의 뜻에 맞갖게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께서 성부께 받아 저희에게 주실 성령을 모독하여,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지 않게 해 주시고, 그렇게 늘, 삼위이신 한 하느님의 뜻에 맞갖게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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