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 3,31-35/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24 조회수385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3장 33절에서, 당신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당신을 찾고 계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고 반문하셨고, 34절부터 35절에서, 당신 주위에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이야말로, 진정으로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밖에서 당신을 찾고 계시는 이들이 당신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처럼,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당신의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임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밖에서 당신을 찾고 계시는 이들이 당신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당신처럼,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당신의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임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늘, 곰곰이 묵상해 보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처럼, 진정으로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며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늘, 곰곰이 묵상해 보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처럼, 진정으로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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