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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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0,1-9/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26 조회수256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9장 2절부터 9절에서,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그들에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오직 하느님의 일만생각하시고 실천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다른 제자 일흔두 명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을, 당신께서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보내시며, 그들이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말며,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게 하시고,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시며,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말고,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그들을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으며,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면서,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오직 하느님의 일만을 드러내시어,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당신께서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보내시며, 그들이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말며,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게 하시고,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시며,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말고,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그들을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으며,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면서,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할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처럼, 오직 하느님의 일만을 생각하고 실천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가 받은 하느님의 은사를 다시 불태우며'(2티모1,6)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처럼, 오직 하느님의 일만을 생각하고 실천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가 받은 하느님의 은사를 다시 불태우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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