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에 대한 믿음은 왜 생겨났을까?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27 조회수526 추천수0 반대(0) 신고

 

하느님에 대한 믿음은 왜 생겨났을까?

하느님에 대한 믿음은

대체 어떻게 생겨났을까?

사람은 모든 것을 책임지는

존재를 의지하고 싶어 한다.

다만 인간에게는 세상을 창조하고

모든 것을 다스리는 자를

믿으려는 원초적 욕구가

있다는 사실만을 나는 안다.

그러나 이것은 당연히 신의 존재를

설득력 있게 증명할 수 있는

근거는 되지 못한다.

신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물체 가운데 하나가 아니다.

내가 늘어놓을 수 있는 물체와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어떤 것이 아니다.

세상에서 눈으로 볼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니다.

그는 모든 것의 근원이자 창조주이다.

그는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에게 말을 걸고 내 영혼이

이 세상을 뛰어넘는 어떤 것,

초월성을 알게 했다.

개신교 신학자 파울 틸리히는,

“神은 나와 반드시 관계가 있는 것”

이라고 했다.

하느님은 내 삶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현실이다.

참고한 글 인생을 이야기 하다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