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소금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소금이 무엇이고 빛이 무엇이라는 것인가요? 소금이 없으면 음식의 맛이 없어집니다. 또한 빛이 없으면 세상은 어둠으로 살아가게됩니다. 생명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진정으로 소금과 빛은 생명입니다. 

소금과 빛이 생명입니다. 그 생명은 이런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넘어지셨습니다. 그래서 다리에 금이 갔습니다. 다리에 기브스를 하신 상태에서 어머님이 치매로 집에만 계십니다. 이런 상태에서 신부님의 봉성체가 있었습니다. 그때 신자들이 우리 집의 상황을 보고 나서 어제 전화가 하나 왔습니다.

내일이 정월 대보름이니 음식을 가지고 오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두분이 누워 있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모두 일어나서 도와 주겠다고 온것입니다. 어제 음식을 가지고 온 자매님에게 감사하였습니다. 이런것이 진정한 빛과 소금을 말하는 것입니다. 빛과 소금은 선과 사랑을 실천하는 이.. 우리는 하느님의 모상대로 태어났습니다. 모상은 하느님의 마음입니다.

착하고 선하고 사랑 스런 마음을 가진이의 것이 빛과 사랑이고 하느님의 모상의 삶입니다. 그와 같이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그,와 같이 오늘도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