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6,53-56/성 바오로 미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2-06 조회수329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6장 53절부터 56절에서와 같이, 제자들과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시고 그곳에 내리셨으며, 그러자 사람들은 곧 당신을 알아보고,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당신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당신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고,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습니다.

2) 예수님은, 치유의 기적을 일으키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겐네사렛 땅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당신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는 그들이,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치유의 기적을 드러내시어,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당신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는 겐네사렛 땅 사람들이,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과의 진정한 만남을 끊임없이 청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은, 당신의 마음을 스치기만 해도 치유가 되는 분이심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과의 진정한 만남을 끊임없이 청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은, 당신의 마음을 스치기만 해도 치유가 되는 분이심을 깨닫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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