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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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2-06 조회수301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23년 2월 6일 월요일 (홍) 

 

바오로 미키 성인은 1564년 무렵 일본 오사카 인근

의 도쿠시마에서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예수회 

소속의 대학을 졸업한 뒤 수사가 된 그는 열정적으

로 복음을 선포하여 대단한 결실을 거두었다. 

그러나 바오로 미키 수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박해 때 25명의 동료들과 함께 붙잡혀 1597년 나

가사키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 1862년 

그를 비롯한 동료 순교자들이 시성되었다.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53 호수를 건너 겐네

사렛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54 그들이 배에서 내

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55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

였다. 

56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

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53 

 

사슴하늘소 ! 

 

하느님 

은총 

 

숲속의 

나무 

 

묵은 

자리 

 

생활 

터전 

 

다듬 

으며 

 

봄맞이 

하는 

 

온 누리 

새로운 꿈 꾸는 피조물 함께하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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