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2-09 조회수342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간 목요일 

2023년 2월 9일 (녹) 

 

복음 환호송      야고 1,21

◎ 알렐루야.
○ 너희 안에 심어진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여라. 그 말씀
   에는 너희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다.
◎ 알렐루야. 

 

복음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

       스러기는 먹습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4-30
   그때에 24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

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25 더

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곧바로 예수님의 소

문을 듣고 와서,
그분 발 앞에 엎드렸다. 26 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

십사고 그분께 청하였다.
27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

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8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

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응답하였다.

29 이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렇

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30 그 여자가 집에 가서 보니, 아이는 침상에 누워 있고 마
귀는 나가고 없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56 

 

나비 봄맞이 ! 

 

하느님 

은총 

 

봄이 

오는 

 

발자국 

소리 

 

번데기 

둥지 


잠자는 

나비 


믿음 

희망 

사랑 


온누리 

모두 


기다 

리며 


꿈꾸던 

평화의 새봄 맞이할 준비하고 있나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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