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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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7,31-37/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2-10 조회수315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7장 34절에서,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으며,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34절부터 37절에서와 같이,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고,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으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라고 말씀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세상의 말들을 듣지도, 하시지도 않으시며, 오직 하느님의 말씀만을 듣고 선포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귀먹고 말 더듬는 이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으며,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곧 “열려라!” 하시어,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귀먹고 말 더듬는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으며,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곧 “열려라!” 하시어,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이제는, 세상의 말들을 듣지도, 하시지도 않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오직 하느님의 말씀만을 듣고 선포하며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이제는, 세상의 말들을 듣지도, 하시지도 않게 해 주시고, 그렇게, 오직 하느님의 말씀만을 듣고 선포하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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