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2-10 조회수506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2023년 2월 10일 금요일 (백) 

 

스콜라스티카 성녀는 480년 무렵 이탈리아 움브리아의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성 베네딕토 아빠스의 누이동

생인 스콜라스티카는 베네딕토 성인이 세운 여자 수도

원의 첫 번째 수녀이자 원장으로 활동하였다. 

성녀는 베네딕토 성인과의 영적 담화를 통하여 수도 생

활에 대한 많은 격려와 도움을 받았다.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32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
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34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

게 “에파타!”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35 그러자 곧

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

게 되었다.
36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

에게 분부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

욱더 널리 알렸다. 37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

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
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57 

 

방주 무지개 ! 

 

하느님 

은총 

 

온누리 

온세상 

온우주 

 

예수님 

십자가 

 

고통을 

걸어서 

 

이루신 

부활 

사랑 

 

구원의 

메시아 

 

이루신 

승리 

 

진리 

정의 

평화 

 

무지개 

드리워 

 

구원의 

방주로 

 

부르시어 

고이고이 품어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 올리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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