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8,1-10/연중 제5주간 토요일(세계 병자의 날))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2-11 조회수278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8장 2절부터 3절에서, 먹을 것이 없이 많은 군중이 모여 있었는데 ,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내가 저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보내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더구나 저들 가운데에는 먼 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 라고 말씀하셨으며, 이 광야에서 누가 어디서 빵을 구해 저 사람들을 배불릴 수 있겠냐는 제자들에게 5절에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일곱 개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렇게 6절부터 10절에서,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고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누어 주라고 하시니, 그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또 제자들이 작은 물고기 몇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도 축복하신 다음에 나누어 주라고 이르셨습니다.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으며, 사람들은 사천 명가량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돌려보내시고 나서, 곧바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올라 달마누타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2) 예수님은 늘,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빵 일곱 개와 작은 물고기 몇 마리를 축복하신 다음, 먹을 것이 없이 모여 있는 군중에게 나누어 주어 배불리 먹게 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하느님의 한 없는 사랑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빵 일곱 개와 작은 물고기 몇 마리를 축복하신 다음, 먹을 것이 없이 모여 있는 군중에게 나누어 주어 배불리 먹게 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늘 이웃과,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중에 있는 이들과, 가진 것을 나누며 살아가도록 이끄시며, 그래도 하느님께서는 또다시 모두 채워주신다는것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늘 이웃과,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중에 있는 이들과, 가진 것을 나누며 살아가게 해 주시고, 그래도 하느님께서는 또다시 모두 채워주신다는것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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