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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삶의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하나?/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3-02-12 조회수408 추천수2 반대(0) 신고

 

삶의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하나?

신앙인으로서

바른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우선 나 자신을 위해서 어디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자녀라고 말하면서

하느님의 자녀다운 생활을 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인생을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많은 것을 깨우치고 살아가야하는

우리들의 숙제가 아닐까 합니다.

진실 된 진리를 찾고 실천하는 삶이

목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진실은 참다운 인생을

살기위한 중요한 무기이니까요.

그러기 위해선 우리 안에

순수함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순수함이 부재되면 허물이란 때가

생기게 되고 허물의 때를 입으면

약속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신용을 잃게 됩니다.

우리는 사랑의 관계를

잘 지켜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서로를 아름답게

연결시켜주는 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랑에는 헌신과 희생이

따르기 때문에 꺼려하기도 합니다.

자기만족을 위한 사랑,

자기 마음을 편하기 위한 사랑 등은

이기적인 사랑일 뿐

참 사랑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참사랑은 상대의 유익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사랑을 말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시작할 때

무엇을 바라고 시작할 까요?

당연히 그에 대한 열매를 바라보고

시작하지 않겠습니까?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림을 받았을 때 우리는 하느님의

뜻에 의한 불림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느님의 불림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면

그리스도인이 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은 당신의 필요에 의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셨고 필요한 곳에

우리를 쓰시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그 재목감이 되지 못하고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아무런 쓸모없는

폐기물에 불과하고 말 것입니다.

하느님의 열매가 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이 원하시는

열매가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그 열매가 하느님의

영광이 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열매는

순수한 사랑이란 열매입니다.

그 열매를 위해서 당신의 외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영광이 드러날 수 있는

방법을 우리들에게 깨우쳐 주셨습니다.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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