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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2 01 02 주일 평화방송 미사 정약현의 처남 이벽이 부의 배교 억압으로 단식하여 순교하였으니 정약전, 정약종 순교자, 정약용 모두 천주교의 모퉁이 돌 한영구 실명입니다. 닉네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3-02-12 조회수329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월 2일 주님 공현 대축일 일요일 정오를 선택하여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식사 소화가 잘 안 되어 복부가 계속 불편합니다. 미사 전에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자 가스가 아랫배에서 약간 오른쪽 위로 배꼽 주위 소장 쪽에서 위로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려고 하자 하느님이 창조하신 하품을 하게 하여주십니다. 눈에 눈물은 고이지 않고 침을 많이 삼키도록 다스려주십니다. 그 불편함은 계속 이어집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오른쪽 경사 끝 뼈에, 위턱뼈 굴 위치 안에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와 전두엽 우뇌 상단이 붙어 있는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그 두 곳을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두 눈 사이 위에서 3번째 위치에 머물러 만져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귀밑샘과 턱밑샘에서 장액성 침을 분비하여 소장에 보내준다고 상상합니다. 계속 그 두 곳에만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침을 계속 보내준다고 상상합니다. 미사를 통하여 미사 중에 이처럼 계속 침을 소장에 보내주시어 다스려주시는 효과가 나타나는 느낌입니다. 항문으로 가스도 나옵니다.

 

오늘은 미사를 집전하는 사제가 전에 강론에서 저에게 깊은 감명을 주신 오세민 루도비코 사제입니다. 광암 이벽 선생, 이벽 세례자 요한은 정약현의 처남입니다. 이벽의 신앙생활과 활동에 대해서 오늘 모처럼 자세하게 강론을 하여주십니다. 성령님께서도 제가 아주 강론을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기억하려고 집중하는 것을 느끼시고 다스려주시지 않습니다. 오늘 루도비코 오세민 사제의 말씀을 들으면서 이벽에 관하여 새로운 지식을 얻었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포천시 일동면이 이벽 광암 순교자의 거주지였으므로 이쪽 남양주와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지만, 정약현 4형제 중에서 둘째 정약전과 넷째 다산 정약용과 정약용의 바로 위 형 정약종 순교자와 교류가 있었을 것이므로 경청하였습니다. 광암 이벽 선생께서 단식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이야기는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의 하루에 두 끼 식사도 이처럼 힘든데 30일(또는 15일) 동안이나 단식하여 목숨을 끊었으니 이는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강론 후에 미사가 진행되어‘감사송’과‘거룩하시도다’에서부터 성령님께서 저에게 먼저 머물러 있던 두 눈 사이 오른쪽 경사 끝 뼈에, 위턱뼈 굴 위치 안에 있는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고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시어 직접 침샘에서 솟아오르는 장액성 침의 분비를 다스려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주십니다. 이어서 위턱뼈 굴이 나비 굴을 열어 나비 굴 안에 부교감신경의 작동과 연결하여 침의 분비를 자극하여 장액성 침을 분비하는 그 침 모두를 저에게 오늘 불편함을 주는 소장에 많이 보내주시고 대장에도 보내주시어 가스도 나오게 하여주시는 치유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

그러나 미사 후에 ‘영성체기도’ 전에서부터 입안이 아주 건조하고 입술도 건조합니다. 침을 소장과 대장에 보내주어 침이 부족하여 건조한 것입니다. 영성체 후 기도가 끝난 후에 비로소 입안에서 침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그러나 입안에서 솟아오르는 침도 거의 바닥이 나서 침이 솟아오르지 않습니다. 오늘 이처럼 침을 많이 저의 소장과 대장에 보내주어 상처를 치유하여주시었습니다.

미사 끝난 후에‘파견 성가’를 부를 때 갑작스레 또 소변이 마려워 참을 수가 없어서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돌아와 마침 기도‘강복 기도’를 사제가 하여주시고 끝을 맺었습니다. 끝을 맺고 제가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서서 녹음 기도를 하려고 할 때도 아랫배에서 가스를 크게 토해내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지금도 아직 아랫배가 불편함을 느낍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성령님께서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어, 저의 영혼과 저의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고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도 제가 오늘 조금 아는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을 더 소유하여,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저를 선택하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님께 위임하여 성령님께서는 지금 제 안에 머물러 저와 함께 생활하여주시면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완벽하게 하느님의 뜻인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따라 다스려주시는 단일 행위를 성령님과 저와 단둘이서 함께 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영혼의 행복과 하느님을 확고하게 믿는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 안에 가득 찹니다.

이 가득 참 안에서 제가 예비 신자로 2004년 9월에 미사에 처음 참례하여 이 마침영광송에서 ‘아멘. 아멘. 아멘.’을 합창을 할 때 성령께서 제가 눈물을 쏟게 하여주신 감응을 기억합니다. 18년 동안 천상의 책을 틈틈이 읽고 기도드려 은혜를 받아, 하느님 뜻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 못난 작은 이가 하느님의 뜻을 좀 알아, 이제 서야 온 마음 다 바쳐서 하느님께 깊숙이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과 신성한 평화를 받으며 그 안에서, 하느님께 더 깊은 흠숭을 드립니다. ‘마침영광송’을 저의 가득 찬 기쁨과 자랑스러움과 겸허(謙虛)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광암 이벽 세례자 요한  사진 출처 n cpbc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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