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8,14-21/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2-14 조회수206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8장 15절에서,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다고 하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라고 분부하셨으며, 제자들이 자기들에게는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리자 17절부터 19절에서 "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내가 빵 5개를 5000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 빵 조각을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라고 물으시자, 그들이 12광주리라고 대답하였고, 다시 20절에서 "빵 7개를 4000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에는, 빵 조각을 몇 바구니나 가득 거두었느냐?" 라고 물으시자, 그들이 7바구니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렇게 21절에서 그들에게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입을까?’, 걱정하지 않는분이시다.(마태6,31) 

3) 예수님은,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다고 하는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다시, 당신 빵 나눔의 기적을 이해하고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빵 나눔의 기적을 다시 드러내시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다고 하는 제자들이, 당신을 믿고 걱정없이 살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말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하늘의 우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필요함을 아시니, 우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으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임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마태6,31-33)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말게 해 주시고, 그렇게, 하늘의 저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저희에게 필요함을 아시니, 저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으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임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