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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8,27-33/연중 제6주간 목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2-16 조회수330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8장 27절에서, 제자들과 함께 카이사리아 필리피 근처 마을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고 길에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28절에서 그들이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라고 대답하였으며, 29절에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고, 그러자 30절부터 33절에서와 같이, 제자들에게, 당신에 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으며, 그 뒤에,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시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고, 이 말씀을 명백히 하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당신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으나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신 다음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며 꾸짖으셨습니다. 

2) 예수님은 오직, 하느님의 일만 생각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시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고, 이 말씀을 명백히 하하신것 때문에, 당신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는 베드로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사람의 일만 생각하지 말고,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당신에 대한 하느님의 뜻을 드러내시어,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시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고, 이 말씀을 명백히 하하신것 때문에, 당신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는 베드로가, 사람의 일만 생각하지 말고,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세상에 마음을 두고 살지 않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오직, 그리스도 당신만을 입고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세상에 마음을 두지 않게 해 주시고, 그렇게 오직, 당신만을 입고 살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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