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02-28 조회수706 추천수2 반대(0) 신고

신앙생활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관계일 것입니다. 좋은 의도로 사람들에게 다가서는데 그런데 그들은 나의 의도와 달리 반어적인 행동을 하면 그것은 많은 화를 부를 것이고 그 사람에게 원망같은 것이 들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을 바라보면 원망같은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냥 예수님도 그렇게 했지 나도 같이 그렇게 해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오늘 독서를 보면 참으로 하느님의 마음을 볼수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은 나 위주로 살아가려고 하는데 그런데 주님은 그와 반대입니다. 주님은 하나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런 말씀입니다. 나의 입에서 나온것은 분명히 이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당신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는 말씀인데 그것의 참 뜻이 무엇인가요? 그것은 하늘과 땅이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사랑으로 하나되는 제가사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이루어진것이고 그것이 하늘과 땅이 하나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것은 하느님이 인간을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감싸 안으신것입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주님도 매번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그들이 나와 하나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그것을 우리 마음 속에 간직하고 그리고 주님이 바라시는 바를 이루어 지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그리고 나도 주님이 이루고자하는 하나됨에 소속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나도 나와 원수진 이들을 용서 할 수 있도록 기도 드려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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