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월이 가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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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3-03-03 | 조회수675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세월이 가면서 <나이가 내게 준 선물> 소년 시절엔 어서 커서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멀미가 납니다 날마다 늙어만 가는데 다 어디로 마실을 나갔는지...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책장 앞에서,냉장고 앞에서, 발코니에서, 내가 왜 여길 왔지?"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집나간 총기(聰氣)를 기다리며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함을 함께 합니다... 부러웠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 만큼 같이 행복하고...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생각이 깊어집니다... 친구를 좋아했지만, -옮겨온 글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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