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3-05 조회수343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순 제2주일 

2023년 3월 5일 주일 (자) 

 

오늘 전례 

오늘은 사순 제2주일입니다. 우리가 약속한 회개의 삶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할 입니다. 

아집과 욕심과 오만의 껍질을 벗어던지고 복음의 초대에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가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

다. 우리를 새로운 삶으로 초대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

며 이 미사에 참여합시다. 

 

복음 환호송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빛나는 구름 속에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

   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예수님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9
 그 무렵 1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2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

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3 그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

야기를 나누었다. 4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하였다. “주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하시면 제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주님께, 하나는 모세

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5 베드로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었다. 그리고 그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

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6 이 소리를 들은 제자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 채 

몹시 두려워하였다. 7 예수님께서 다가오시어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일어나라.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8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

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하고 명

령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80 

 

매화 승리 ! 

 

하느님 

은총 

 

새봄 

또다시 

 

올 때 

마다 

 

온갖 

고난 


오르고 

건너 


막바지 

한파 


이겨 

내고 

 

승리의 

노래 


서로 

부르며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해마다 

올려드리는 향기로움 온누리 그득하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