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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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5,1-16/사순 제4주간 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3-21 조회수345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5장 1절에서와 같이, 유다인들의 축제 때가 되어 예루살렘에 올라가셨고, 6절에서는,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에서 서른여덟 해나 앓고 있는 사람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그에게 "건강해지고 싶으냐?" 라고 물으셨으며, 7절에서 그가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를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는 동안에 다른 이가 저보다 먼저 내려갑니다." 라고 대답하자, 8절부터 9절에서와 같이 그에게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고 하시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으며, 그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그래서 10절부터 13절에서와 같이, 유다인들이 병이 나은 그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오. 들것을 들고 다니는 것은 합당하지 않소." 하고 말하였고, 그가 "나를 건강하게 해 주신 그분께서 나에게,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라.' 하셨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그들이 "당신에게 '그것을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요?"하고 물었으나, 병이 나은 이는 그분이 누구이신지 알지 못하였으며, 그것은 그곳에 군중이 몰려 있어 당신께서 몰래 자리를 뜨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14절부터 16절에서와 같이 그 뒤에 그 사람을 성전에서 만나시자 그에게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고 이르셨고, 그 사람은 물러가서 자기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신 분은 당신이시라고 유다인들에게 알렸으며,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당신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셨다고 하여, 당신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2) 예수님은, 우리의 치유를 통해 당신을 알리게 해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에서 서른여덟 해나 앓고 있는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자기 병을 낫게 해 주신 분이 누구신지 알지 못하였으나, 그것은 그곳에 군중이 몰려 있어 당신께서 몰래 자리를 뜨셨기 때문이기에, 그 뒤에 그를 성전에서 만나 그에게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고 이르셔, 그가 물러가서 자기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신 분은 당신이시라고 유다인들에게 알리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에서 서른여덟 해나 앓고 있는 사람이, 자기 병을 낫게 해 주신 분이 누구신지 알지 못하였으나, 그것은 그곳에 군중이 몰려 있어 당신께서 몰래 자리를 뜨셨기 때문이기에, 그 뒤에 그를 성전에서 만나 그에게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고 이르셔, 그가 물러가서 자기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신 분은 당신이시라고 유다인들에게 알리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우리가 당신께 와 편안한 안식을 얻도록 이끄시며(마태11,28), 그렇게 받은 사랑과 자비를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저희가 당신께 와 편안한 안식을 얻게 해 주시고, 그렇게 받은 사랑과 자비를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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