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3-21 조회수278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4주간 화요일 

2023년 3월 21일 (자) 

 

☆ 성 요셉 성월 

 

복음 환호송      시편 51(50),12.14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구원의 기쁨을 
   제게 돌려주소서.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6
1 유다인들의 축제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2 예루살렘의 ‘양 문’곁에는 히브리 말로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이 있었다.
그 못에는 주랑이 다섯 채 딸렸는데, 3 그 안에는 눈먼 

이, 다리저는 이, 팔다리가 말라비틀어진 이 같은 병자

들이 많이 누워 있었다. (4)·5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나 

앓는 사람도 있었다.
6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

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

냐?” 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7 그 병자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물이 출렁

거릴 때에 저를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서 제가 가는 동안에 다른 이가 저보다 먼저 내려갑

니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들것을 

고 걸어가거라.” 9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

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10 그래서 유다인들이 병이 나은 그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오. 들것을 들고 다니는 것은 합당하지 않소.” 

하고 말하였다.
11 그가 “나를 건강하게 해 주신 그분께서 나에게,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라.’ 하셨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12 그들이 물었다. “당신에게 ‘그것을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요?”
13 그러나 병이 나은 이는 그분이 누구이신지 알지 못

하였다. 그곳에 군중이 몰려 있어 예수님께서 몰래 자

리를 뜨셨기 때문이다. 14 그 뒤에 예수님께서 그 사

을 성전에서 만나시자 그에게 이르셨다.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

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15 그 사람은 

러가서 자기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신 분은 예수님

라고 유다인들에게 알렸다.

16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셨다고 하여, 그분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96 

 

후투티 새 ! 


하느님 

은총 


후투티 

가족 


동산 

걸으며 


부지 

런히 


돌아 

다닌 


자리 

마다 


믿음 

희망 

사랑 


풀꽃 

송이들 


방글 

방글 

 

먼먼 

나라 

 

반가운 

이야기 들려주어서 서로 전하고 있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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