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사람의 증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03-23 조회수374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람들이 예수님을 자신의 틀속에서 바라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이 먼저 찾아오십니다. 성모님의 발현을 보면 성모님이 먼저 찾아 오십니다. 그리고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그것은 자신이 예수님을 받아 들이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데서 시작합니다. 받아들임에서 시작합니다. 먼저 예수님을 받아들임에서 시작합니다. 믿고 시작하는것입니다. 나의 사고의 틀 속에서 증명하고 그것이 합리적이라면 그것을 받아들이겠다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먼저 받앋들이고 내 속에서 주님 섭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성화되어 가는 것이 주님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오늘도 주님을 받아들이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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