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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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8,31-42/사순 제5주간 수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3-29 조회수403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 31절부터 32절에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고, 그들이 33절에서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너희가 자유롭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까?" 라고 대답하자, 34절부터 38절에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르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른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이야기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실천한다." 라고 대답하였으며, 39절부터 42절에서와 같이, 그들이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오." 하자, 그들에게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따라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너희는 지금, 하느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이야기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그러니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을 따라 하는 것이다." 라고 하셨으며, 그래서 그들이 “우리는 사생아가 아니오. 우리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느님이시오.” 하고 말하자, 그들에게 "하느님께서 너희 아버지시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가 사랑해야 할 분이시다. 그것은, 하느님께서는 우리 아버지시며, 당신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입니다. 

3) 예수님은,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으며, 그것은, 당신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당신을 보내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당신을 사랑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이, 당신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으며, 그것은, 당신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당신을 보내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당신을 사랑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을 진정으로 만나, 진심으로 사랑해야만 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그것은, 하느님께서는 우리 아버지시며, 당신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임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당신을 진정으로 만나, 진심으로 사랑해야만 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그것은, 하느님께서는 저희 아버지시며, 당신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임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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