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3-29 조회수219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5주간 수요일 

2023년 3월 29일 (자) 

 

☆ 성 요셉 성월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

       게 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31-42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

하셨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32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33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

로서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너희가 자유롭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까?”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

구나 죄의 종이다. 35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르지 못하

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른다. 36 그러므로 아들

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37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너
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이야기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실천한다.” 39 그들이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오.”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따라 

해야 할 것이다. 40 그런데 너희는 지금, 하느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이야기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41 그러니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을 따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사생아가 아니오. 

우리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느님이시오.” 

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하느님께서 너희 아버지

시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그

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04 

 

꽃분홍 사랑 ! 


하느님 

은총 


찬란한 

봄날 


예수님 

성심 


사랑의 

일치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꽃분홍 

마음 


서로 

나누며 


온 우주 

모든 피조물 행복한 나날 이루어가게 하시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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