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 51절에서 유다인들에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고, 52절부터 53절에서 그들이 당신께 "이제 우리는 당신이 마귀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그러하였는데,당신은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고 있소. 우리 조상 아브라함도 죽었는데 당신이 그분보다 훌륭하다는 말이오? 예언자들도 죽었소. 그런데 당신은 누구로 자처하는 것이오?"라고 말하자, 54절부터 56절에서 그들에게 "내가 나 자신을 영광스럽게 한다면 나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너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이시다.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나도 너희와 같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킨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7절에서 그들이 "당신은 아직 쉰 살도 되지 않았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다는 말이오?" 라고 말하자, 58절에서 그들에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라고 이르셨고, 그러자 59절에서그들은 돌을 들어 당신께 던지려고 하였으나 당신께서는 몸을 숨겨 성전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유다인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키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유다인들이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키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키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 말씀을 지켜,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키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 말씀을 지켜,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