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3-31 조회수321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5주간 금요일 

2023년 3월 31일 (자) 

 

☆ 성 요셉 성월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

       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1-42
   그때에 31 유다인들이 돌을 집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

였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아버지의 

분부에 따라 너희에게 좋은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 그 가운

데에서 어떤 일로 나에게 돌을 던지려고 하느냐?”
33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좋은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을 모독하였기 때문에 당신에게 돌을 던지려는 것이

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하느님으로 자처하고 있소.” 하고 대

답하자,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율법에 ‘내가 이

르건대 너희는 신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35 폐기

될 수 없는 성경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이들을 신이라고 

하였는데,
36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시어 이 세상에 보내신 내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하였다 해서, ‘당신은 하느님을 모독하

고 있소.’ 하고 말할 수 있느냐?

37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

아도 좋다. 38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

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39 그러자 유다인들이 다시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40 예수님께서는 다

시 요르단 강 건너편, 요한이 전에 세례를 주던 곳으로 물러

가시어 그곳에 머무르셨다.
41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분께 몰려와 서로 말하였다. “요한

은 표징을 하나도 일으키지 않았지만, 그가 저분에 관하여 

한 말은 모두 사실이었다.” 42 그곳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06 


가시관 꽃망울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십자가 

길에 

 

쓰신 

가시관 

 

붉은 

성혈 

 

흘리 

시는 

 

고통의 

통한 

 

아아 

어머니 

 

성모님 

성심 

 

순백 

꽃망울 

 

향긋이 

피어 

 

주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 걸어가시는 순간이었사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