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리라는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04-01 조회수300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 주님이 희생양으로 돌아가시고 그리고 그로 인해서 주님은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희생으로 인해서 우리는 영원한 생명으로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가야파의 예언을 들어보면서 그분의 희생? 왜 희생하셨을까?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가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인간과 하느님의 관계는 틀어집니다. 그로 인해서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가 많이 악화되지요. 

 

그런 인간의 불순종에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는 점점 멀어집니다. 멀어져간 인간과 하느님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인간과 하느님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주님의 희생으로 우리는 구원을 얻었는데 그럼 구체적으로 어찌 해야 우리가 구원으로 넘어갈 수 있을지? 그것은 간단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으면 구원으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성체와 성혈을 모시면서 예수님과 같이 선하면서 주님께 순종하는 사람만이 하늘나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빵이 되어 주는 존재가 주님이 바라시는 모습입니다. 하느님이 너는 다른 사람의 빵이 되어 주어라 그것을 삶으로 표현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와 같이 빵이 되어주는 존재로 살아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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