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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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2 01 27 목 평화방송 미사 장액성 침과 점액성 침의 분비가 부족하여 상처가 있는 대장과 소장의 불편이 계속되나 치유하여주신다고 믿습니다.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3-04-06 조회수358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월 27일 연중 제3주간 목요일 오전 11시 30분을 선택하여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글을 수정하고 보완하고 첨부하는 글 작업을 하였습니다. 작업하면서 소장과 대장에서 이유를 모르는 불편함을 계속 느낍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눈을 감고 하복부에 정신을 집중하여 위로 당기어 올리면서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눈에 눈물은 고이지 않게 하여주시고 바로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솟아오른 침을 삼키도록 다스려주십니다. 그 침은 장액성 침으로 턱밑샘과 귀밑샘에서 분비를 자극하여 불편을 느끼는 소장과 대장에 많이 보내준다고 상상합니다. 그런데도 그 불편함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지금도 불편함을 느낍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수평 경사 끝 뼈에 좀 약간 넓게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아래에 연결하여 주십니다. 장액성 침의 분비를 자극하여 불편한 소장과 대장에 많이 보내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귀 안에서도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오로지 장액성 침을 계속 불편한 소장과 대장에 보내주시는 느낌입니다.

미사가 진행될수록‘감사송’과 ‘거룩하시도다’에서부터 입안이 건조함을 느낍니다. 장액성 침을 계속 보내주시는 느낌입니다. 이는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 치유 과정 중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오히려 이 과정을 거쳐야 치유의 성과가 다음에 나타날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계속 반복하여 두 눈 사이 콧날 수평 경사 끝 뼈에 처음보다는 오른쪽은 조금 아래로 왼쪽은 먼저 위치대로, 비스듬하게 서로 다른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 이는 장액성 침을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가 있는 장기 별로 다르게 보내주는 차이가 있어, 양쪽 위치가 수평이 아니고, 오른쪽은 좀 아래 왼쪽은 좀 위의 먼저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영성체기도’ 후에 끝 마무리할 때도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그것을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입안이 건조할 정도로 장액성 침을 많이 소모하였으나 마지막에는 남아있는 침을 듬뿍 분비하게 하여주시어 삼키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식후 30분 후에 마시는 차에 전보다 차츰 물의 양을 늘리어 혼합하여 천천히 차를 마십니다. 오랜 기간이 걸려, 마시는 차의 양이 늘어나 장액성 침의 분비가 좀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녹음 기도하려고 서 있을 때도,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게 다스려주십니다. 상처를 치유한 직장과 혹은 소장에서 나오는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지금도 직장과 S상 결장 사이와 그리고 위의 배꼽 주변 왼쪽이 뻐근한 불편을 느낍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일관되게 장액성 침을 죄의 상처가 있는 곳과 파생 상처가 있는 곳에 계속 보내주시어 상처를 치유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따라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을 제가 좀 아는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의 다스림이 대장과 소장의 상처를 치유하여주시어, 점심 식사 후에는 불편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을 더 소유하게 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저를 선택하여 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 생활하시는 성령님께 위임하여 성령님과 저와 단둘이서 단일 행위를 함께 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더욱더 높고 깊고 넓고 두터운 감사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이 기쁨과 솟아오르는 희망과 영혼의 행복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더욱 가득 찹니다.

그 가득 참 안에서 이 못난 작은 이가 온 마음 다 바쳐서 하느님께 머리를 깊숙이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과 신성한 평화를 받으면서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 안에서, 하느님께 더 깊이 흠숭을 드립니다. 저의 가득 찬 기쁜 마음과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겸허히 하느님께 ‘마침영광송’을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식후에 마시는 차. 출처 Shutterstock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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