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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3,1-8/부활 제2주간 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4-17 조회수248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3장 1절부터 2절에서와 같이, 바리사이 가운데 유다인들의 최고 의회 의원인 니코데모라는 사람이 밤에 당신께 와서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이 하느님에게서 오신 스승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으면, 당신께서 일으키시는 그러한 표징들을 아무도 일으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하였고, 3절부터 8절에서와 같이, 그에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라고 이르시자, 그가 "이미 늙은 사람이 어떻게 또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야 없지 않습니까?" 라고 말하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고 내가 말하였다고 놀라지 마라.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세상 어디든 가실 수 있는 자유로운 영이시다.

3) 예수님은, 바리사이 가운데 유다인들의 최고 의회 의원인 니코데모라는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났으니, 그것이 곧, 위로부터 태어난 것임을 깨닫고, 그렇듯 이제는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고, 바리사이 가운데 유다인들의 최고 의회 의원인 니코데모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났으니, 그것이 곧, 위로부터 태어난 것임을 깨닫고, 그렇듯 이제는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세례성사로, 당신과 함께 죽고 당신과 함께 새롭게 태어났음을 깨닫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이제는, 당신께서 주신 하느님 나라의 영혼을 갖을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세례성사로, 당신과 함께 죽고 당신과 함께 새롭게 태어났음을 깨닫게 해 주시고, 그렇게 이제는, 당신께서 주신 하느님 나라의 영혼을 갖을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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