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경하올 성모님께 위로 드리기를 구하는 기도

공경받으실 성모님, 

성모님께서는 성부 하느님께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하느님의 뜻에 순명하시고, 

아드님에 대한 한없는 사랑으로 예수님을 위해 모든 희생을 다하셨나이다. 

"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대로 제게 이루어 지소서 "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

"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 얘야,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

"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

"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

“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

" 다 이루었다 "

" 아버지, 제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맡기나이다 "

" 어머니, 구속이 왔습니다 "

세상에서 예수님을 낳으시고, 성부께 순명하신 날들을 기억해 주소서.

인류를 구원할 구속자가 빨리 오시기를 기도하신 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며 살과 피를 관통하는 못과 망치 소리를 들으신 일, 

십자가에 못 박힌채로 물과 피를 흘리시며 고통을 당하시다가 죽으신 일

온 몸이 상처 투성이인 예수님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리시고 눈물과 통곡으로 씻어내린 일.

성부 하느님의 공의가 실행되고 성자 예수님이 돌아가신 그 어려운 시기에

온전한 신앙 생활의 모범을 보여주신 성모님 ( 정말 대단하십니다. 성모님 최고!! )

저희도 생활의 모범이신 성모님을 본받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온전한 신앙 생활을 할수 있도록 기도하소서. 

자애로우신 어머니, 

인류의 죄악에 고통받으시고, 하느님의 공의가 실행되는 것을 슬퍼하시는 성모님,

인류에 대한 간절한 사랑으로 많이 발현하시고, 메시지를 보내시는 성모님.

성모님의 자애로우신 성심에 의탁하며 기도를 드리나이다.

" 성모님, 아무개 영혼을 당신의 자애에 맡기나이다.

  성부 하느님과 성자 예수님의 사랑은 무한하지만 또한 정의도 엄격하오니,

  오직 사랑만 가지고 있는 성모님에게 그 영혼을 의탁하나이다 "   

" 요한아, 너는 매우 착하구나 "

" 어머니, 저의 자비는 아버지의 공의 중에서도 활동할것입니다.

  제 자비를 어머니를 통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베풀어 주세요"

" 그래, 알았다 "

" 성모님, 우리 인류 때문에 엄청 슬퍼하시고 많이 활동하시는군요 "

" 고맙다, 네가 나를 위로하는구나 "

" 어머니, 영근이는 가끔식 생각지도 못한 위로를 주곤 한답니다 "

성모님, 슬퍼하지 마소서. 어려운 시간이겠지만 우리의 믿음을 확증하고 주님께 영광드리는 기회입니다.

성모님, 두려워하지 마소서. 어머니께서는 하느님의 사랑과 은혜를 가득히 받으신 분이십니다.

성모님, 힘내소서. 당신께 의지하는 수많은 어린 양들의 영혼을 살피시고 인도하소서.

공경하올 성모님, 어머니께서는 성부 하느님과 성자 예수님과 성령님, 

삼위일체 하느님에게 사랑과 은혜를 무한히 받으신 유일한 분이십니다.

당신께서 가득히 받으신 은혜를 저희에게 나누어주소서.

자애로우신 성모님, 저희를 모든 죄악에서 지켜주시고 저희와 함께 걸으소서.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작은 순종이 주님께 커다란 위로가 되는 것을 깨닫사오니

저희가 주님의 뜻을 실천할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인도하소서.  

저는 성모님의 성심에 제 자신을 봉헌하며, 성모님을 위로드리는 삶을 살기를 서원하나이다. 

" 공경하올 성모님, 사랑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SZqbCUk5Z4M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