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보다 먼저 온 자들은 모두 도둑이며 강도다.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04-29 조회수390 추천수2 반대(0) 신고

내가 세상 것을 말하는데도 듣지 않는데 하늘의 것을 말하면 듣겠느냐?”

강론이나 묵상도 그날의 복음과 독서안에서 한다면 아주 좋겠습니다.

또한 그러니 게시판에 올려진 글을 보고 글쓴이가 성서 구절 구절을 들지 않고

세상 것을 말한다하며 이상하다로 생각을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하늘 것과 세상 것이 서로 아주 다르다고 말씀들을 하지만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뒤로 2천년 이상을 이 세상에서 복음전파하였더니 복음이 세상 곳곳에

전해지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거의 구별을 하지 못할 정도의

것들이 존재합니다.

 

복음이 세상에 들어가 소금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즉 하느님 말씀이 죽어

썩지 않고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이를틈타 불법자들이 자기를 믿어다오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보고 듣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의 것을 전하며 저만치서 오고 있는데 그보다 먼저 와서

양들을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가리켜 양이 드나드는 문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도둑들은

주인이신 예수님이 아직 오시지 않으므로서 문이 닫혀 있는데도 그 울타리를

부수거나 넘어 들어가 이러한 일들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매일 어서 빨리 오소서. 주 예수님!”하고 기도를 합니다.

실제로 양들은 시력이 안좋습니다. 거의 귀로 듣고 행동들을 하지요. 하지만 여타의

것과 주인의 목소리를 구별하여 잘 알아 듣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 보다 먼저 온 자들은 모두 도둑이며 강도다.”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 예수님이 오시는 나라는 곧은 법들이 올바로 서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이 오실 길을 곧게 하셨던 세례자 요한을 생각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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