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4-29 조회수358 추천수1 반대(0) 신고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2023년 4월 29일 토요일 (백) 

 

가타리나 성녀는 1347년 이탈리아 시에나에서 태어나 린 

나이에 자신의 앞날을 짐작할 수 있는 신비스러운 체험을 

하였다. 그래서 완덕의 길을 걷고자 일찍이 도미니코 제3회

에 들어갔다. 

그리고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지역들 간의 

평화를 위하여 노력하는 가운데 특히 교황의 권리와 자유를 

옹호하는 데 앞장섰다. 이탈리아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는 

가타리나 성녀는 1380년에 선종하였고, 1461년에 시성되었

으며, 1970년 교회 학자로 선포되었다.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

   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

       의 말씀이 있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0ㄴ-69
   그때에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60 말하였다.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

가?” 6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두고 투덜거

리는 것을 속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62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영은 

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64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사실 

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이며 또 당신을 팔아넘

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다. 65 이어서 

또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

게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66 이 일이 일어

난 로, 제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되돌아가고 더 이

상 수님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

67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

으냐?” 하고 물으셨다. 68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69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어 왔
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35 


돌나물 봄비 ! 


하느님 

은총 


온누리 

모든 

 

산천 

초목 

 

봄동산 

언덕 

 

돋아 

나온 

 

돌나물 

터전 

 

돌틈 

위로 

 

벋어 

나가 

 

이울어 

가다 

 

어제 

밤에 

 

내린 

봄비 

 

생명수 

빗방울에 젖어 몽실몽실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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