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양들의 문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4-30 조회수332 추천수0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일 (성소 주일) 

2023년 4월 30일 주일 (백) 

 

해마다 부활 제4주일은 ‘성소 주일’이다. ‘하느님의 부르심’

인 성소(聖召)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특별히 사제, 수도자, 선교사 성소의 증진을 위한 날이다. 

성소 주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진행되던 1964년 성 

바오로 6세 이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

하여라.”(마태 9,37-38) 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정

하였다. 날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성소를 계발하고 육

성하는 일에 꾸준한 기도와 필요한 활동으로 협력해야 할 

의무를 일깨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 

 

오늘 전례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목자의 비유를 드시며 당신을 

‘양들의 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오늘 ‘성소 주일’

을 지내며 주님의 뜻을 받들어 성직과 수도 생활을 지망하

는 이들이 님의 부르심에 늘 귀 기울이도록 기도합니다. 

건한 마음으로 이 미사에 참여하며 주님께서 한국 교회

에 풍성한 성소의 을 베풀어 주시기를 한마음으로 청

합시다. 

 

복음 환호송      요한 10,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양들의 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자는 

도둑이며 강도다.
2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들의 목자다. 3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

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밖으

로 데리고 나간다.

4 이렇게 자기 양들을 모두 밖으로 이끌어 낸 다음, 그는 앞

장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른다. 양들이 그의 목소리를 알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낯선 사람은 따르지 않고 오히려 피해 

아난다. 낯선 사람들의 목소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이야기하시는 것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였다.

7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

게 말한다. 나는 양들의 문이다. 8 나보다 먼저 온 자들은 

모두 도둑이며 강도다. 그래서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

았다.

9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10 도둑은 다만 훔치

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올 뿐이다. 러나 나는 양들이 생

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36 

 

사랑초 풀꽃 ! 

 

하느님 

은총 


동녘 

열리면 

 

깨어 

나는 

 

사랑초 

풀꽃 

 

예수님 

성심 


사랑 

닮은 


해님 

맞이해 


믿음 

희망 

사랑 


오롯이 

품은 


분홍빛 

웃음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향하여 

진정한 행복의 기쁨 나누어 주고픈 마음은 아닐는지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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