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02 조회수441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3년 5월 2일 화요일 (백) 

 

295년 무렵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아타나

시오 인은 알렉산데르 대주교를 수행하여 니케아 

공의회(325년)에 참석하였으며, 328년 그의 뒤를 이

어 알렉산드리아의 주교가 되었다. 

성인은 아리우스 이단과 투쟁을 벌이며 많은 어려움

을 겪고, 특별히 정통 신앙을 옹호하는 책을 많이 

남겼으며, 안토니오 성인의 전기를 써서 서방 교회에 

수도 생활을 알리기도 하였다.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

   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22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23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

고 계셨는데, 24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

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

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

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

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26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

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

대 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38 

 

민들레 씨앗 ! 


하느님 

은총 


샛노란 

민들레 


꽃이 

이울고 


피어 

오른 


하얀 

씨앗 


동그 

라미 


바람 

따라서 


어딘가 

내려 


새로운 

풀밭에 축복의 부활 꿈을 이루게 하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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