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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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15,12-17/부활 제5주간 금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12 조회수173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 12절부터 17절에서 제자들에게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2) 예수님은, 목숨을 내놓을 만큼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당신의 사랑처럼 그들도, 서로 목숨을 내놓을 만큼 큰 사랑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당신의 사랑처럼 제자들도, 서로 목숨을 내놓을 만큼 큰 사랑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의 사랑처럼, 서로 목숨을 내놓을 만큼 큰 사랑하도록 이끄시며, 그러한 사랑이 곧, 당신 나무의 열매임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당신의 사랑처럼, 서로 목숨을 내놓을 만큼 큰 사랑하게 해 주시고, 그러한 사랑이 곧, 당신 나무의 열매임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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