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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부 하느님께 위로 드리기를 청하는 기도
작성자최영근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12 조회수446 추천수1 반대(0) 신고

 

 

 

 

* 성부 하느님께 위로 드리기를 청하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성부 하느님, 사랑과 정의의 하느님.

당신께서 사랑으로 하신 일들을 기억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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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 창세기 1장1절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그가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집짐승과 

온갖 들짐승과 땅을 기어 다니는 온갖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

- 창세기 1장 26~27절 


그때 하느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하셨다.

“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

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

- 탈출기 (출애굽기) 20장 1~3절


우리가 들은 것을 누가 믿었던가? 주님의 권능이 누구에게 드러났던가?

.......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악행 때문이고 

그가 으스러진 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그가 징벌을 받았고 그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다.

- 이사야 53장 1~12절


“보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예전의 것들은 이제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으리라.

그러니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대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움’으로, 그 백성을 ‘기쁨’으로 창조하리라.

.......

늑대와 새끼 양이 함께 풀을 뜯고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이로 삼으리라. 

나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그들은 악하게도 패덕하게도 행동하지 않으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이사야 65장 17~25절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셨다. 그때 그분께 하늘이 열렸다.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영이 비둘기처럼 당신 위로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그리고 하늘에서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마태복음 3장 16,17절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 요한복음 3장16절 


그 뒤에 이미 모든 일이 다 이루어졌음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시려고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거기에는 신 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놓여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듬뿍 적신 해면을 

우슬초 가지에 꽂아 예수님의 입에 갖다 대었다.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에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졌다.” 이어서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

- 요한복음 19장 28~30절


그리고 어좌에 앉아 계신 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 이어서 

“이것을 기록하여라. 이 말은 확실하고 참된 말이다.” 하신 다음,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어졌다. 나는 알파이며 오메가이고 시작이며 마침이다. 

나는 목마른 사람에게 생명의 샘에서 솟는 물을 거저 주겠다.

승리하는 사람은 이것들을 받을 것이며, 

나는 그의 하느님이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

- 요한계시록 21장 5~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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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주님, 주님께서는

사랑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랑으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사랑으로 율법을 베푸시고, 사랑으로 예언자들을 보내시고,

사랑으로 예수님을 보내시고, 사랑으로 성모님을 예비하시고

사랑으로 성령님을 베푸시었나이다.


특히 인류에 대한 주님의 사랑에 찬양과 감사를 드리나이다.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성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구속하게 하셨으니 감사하나이다.


영원하신 아버지,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당신의 거룩하신 사랑으로 저를 인도하소서.


죄를 짓는 것은 우리들 인간이지만

용서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것은 하느님이시오니 

당신의 사랑과 자비를 실행하소서.  엄격한 정의를 실행하기 전에 가없는 사랑을 베푸소서.

회개하는 영혼들에게 언제나 자비를 베푸시는 주님, 저희가 자신들의 위치를 깨닫게 하소서 


만군의 주님, 주님께서는 또한 정의의 하느님 이시기도 하나이다.

당신께서는 죄악에 대해서는 엄격한 심판과 징벌을 행하시나이다.

정의의 하느님, 당신께서 공의로 심판하신 일들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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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하느님께서 사람을 부르시며, “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

그리고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 너는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양식을 먹을 수 있으리라.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가리라.”

- 창세기 3장 1장~19절


세상은 하느님 앞에 타락해 있었다. 세상은 폭력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하느님께서 내려다보시니, 세상은 타락해 있었다. 

정녕 모든 살덩어리가 세상에서 타락한 길을 걷고 있었다.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모든 살덩어리들을 멸망시키기로 결정하였다. 

그들로 말미암아 세상이 폭력으로 가득 찼다. 

나 이제 그들을 세상에서 없애 버리겠다."

 - 창세기 6장 5~22절


이어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원성이 너무나 크고, 그들의 죄악이 너무나 무겁구나.

이제 내가 내려가서, 저들 모두가 저지른 짓이 

나에게 들려온 그 원성과 같은 것인지 아닌지를 알아보아야겠다.”

......

그때 주님께서 당신이 계신 곳 하늘에서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과 불을 퍼부으셨다.

그리하여 그 성읍들과 온 들판과 그 성읍의 모든 주민 

그리고 땅 위에 자란 것들을 모두 멸망시키셨다.

- 창세기 18장16절 ~ 19장29절


한밤중에 주님께서는 이집트 땅의 맏아들과 맏배를, 곧 왕좌에 앉은 파라오의 맏아들부터 

감옥에 있는 포로의 맏아들과 짐승의 맏배까지 모조리 치셨다.

그러자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과 이집트인들이 모두 그 밤중에 일어났다. 

이집트에 큰 곡성이 터졌다. 초상나지 않은 집이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파라오는 밤중에 모세와 아론을 불러 말하였다. 

“너희도 이스라엘 자손들도 어서 일어나 내 백성에게서 떠나라. 

너희가 말하던 대로, 가서 주님께 예배드려라."

- 탈출기 (출애굽기) 12장 29~36절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북쪽에서 재앙이 터져 이 땅의 모든 주민 위에 덮칠 것이다.

이제 내가 북쪽 왕국들의 모든 족속을 불러들일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

자기네 손으로 만든 것들을 섬긴 모든 죄악에 대하여 심판의 말을 내리겠다.

그러므로 이제 너는 허리를 동여매고 일어나, 내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하여라. "

- 예레미야 1장 11~19절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너희는 단식하고 울고 슬퍼하면서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옷이 아니라 너희 마음을 찢어라. 주 너희 하느님에게 돌아오너라. 

그는 너그럽고 자비로운 이 분노에 더디고 자애가 큰 이 재앙을 내리다가도 후회하는 이다.

- 요엘서 2장 12~13절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친히 나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 요한복음 12장47~49절


그러자 내가 본 천사 곧 바다와 땅을 디디고 서 있던 천사가 오른손을 하늘로 쳐들고서는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분을 두고, 하늘과 그 안에 있는 것들, 땅과 그 안에 있는 것들, 

바다와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창조하신 분을 두고 맹세하였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울릴 때, 

하느님께서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선포하신 대로 

그분의 신비가 완전히 이루어질 것이다.”

......

또 다른 세 번째 천사가 그들을 따라와 말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짐승과 그 상에 경배하고 자기 이마나 손에 표를 받는 자는

그 역시 하느님의 분노의 술을 마실 것이다. 

하느님의 진노의 잔에 물을 섞지 않고 부은 술이다. 

그런 자는 또한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을 것이다.

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그 연기는 영원무궁토록 타오르고, 

짐승과 그 상에 경배하는 자들, 그리고 짐승의 이름을 뜻하는 표를 

받는 자는 누구나 낮에도 밤에도 안식을 얻지 못할 것이다.”

여기에 하느님의 계명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의 인내가 필요한 까닭이 있습니다.

..............

그리고 어좌에 앉아 계신 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 

이어서 “이것을 기록하여라. 이 말은 확실하고 참된 말이다.” 하신 다음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어졌다. 나는 알파이며 오메가이고 시작이며 마침이다. 

나는 목마른 사람에게 생명의 샘에서 솟는 물을 거저 주겠다.

승리하는 사람은 이것들을 받을 것이며, 

나는 그의 하느님이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 요한계시록 1장1절 ~ 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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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인류가 성부 하느님의 사랑과 정의를 깨닫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죄를 짓는 인간들에게 예언자들을 계속 보내시어 

하느님의 정의를 말하게 하시고 준엄한 경고를 보내셨나이다.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저를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소서.


만군의 주님, 당신께서는 인류의 죄악에 슬퍼하고 계시나이다.

당신께 대한 현대인들의 죄악과 무관심과 비웃음은 선을 넘어 지나치나이다.

당신의 의노는 가득차서 이제 넘치려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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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일어서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실 때, 영이 내 안으로 들어오셔서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그때 나는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

너는 그들에게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하고 말하여라.

그들이 듣든, 또는 그들이 반항의 집안이어서 듣지 않든, 

자기들 가운데에 예언자가 있다는 사실만은 알게 될 것이다.

듣든 말든 너는 그들에게 나의 말을 전하여라. 그들은 반항의 집안이다.

..........

그분께서 그것을 내 앞에 펴 보이시는데, 앞뒤로 글이 적혀 있었다. 

거기에는 비탄과 탄식과 한숨이 적혀 있었다.

- 에제키엘 2장

........

그분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안에게 가서 그들에게 내 말을 전하여라.

.........

이레가 지난 다음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집안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그러므로 너는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을 들을 때마다,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해야 한다.

- 에제키엘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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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너를 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사용하겠다 "

  ( 가브리엘 대천사 )  " 너는 죄짓지 말아라 "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느님, 당신의 거룩하신 뜻을 실행하소서.

당신께서 말씀하신 약속들을 이루시고 성취하소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소서.


이 모든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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