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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12 조회수342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은 다소 엉뚱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초등학교때 나보다 높이 달려있는 종을 쳐보려고 줄을 잡아다니니  몸이 딸려 올라갑니다.  놀라서 그만두고 와 진짜로 교회 종을 치는것은 어렵구나했습니다.

 

종은 분명히 주인보다 높이 있는 것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종이 정말 주인보다 높지 않은가로 생각을 다시하곤했는데 어느날 노트르담의 꼽추가 커다란 종을 치는데 종위로 올라가서 좌우로 왔다갔다하며 종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종소리가 울리면 전쟁은 끝나고 평화가 옵니다.

 

종과 종을 치는이는 한몸이 분명했습니다.

그리고 종은 주인보다 높은것이 아니었습니다.

 

예.  이 종이 저 종은 아니지만 우리말로서 울려퍼지는 종으로 여겨보며 글을 올려봅니다.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평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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