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19 조회수504 추천수3 반대(0) 신고

오늘 독서를 보니 말하라고 주님이 바오로 사도에서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말하라고 하시니 바오로는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합니다. 그런데 말이라는 것이 무엇일지? 그것은 주님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준비를 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준비의 시작은 내려 놓고 경청하고 주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더욱 새롭게 다가오시는 주님을 만나고 그분과의 그 만남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묵상의 목적과 믿음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주님 안에서 기쁨입니다. 매일 매일 묵상하는 것은 그래서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당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은유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그 죽음으로 인해서 사람들은 기뻐합니다. 제자들은 절망 중에 가장 큰 절망을 맛 봅니다. 어디에 나를 두어야 할지 몰라서 인생의 나락으로 자신이 가는 것 같은 느낌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살아서 무엇하나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다시 살아나셔서 제자들 앞에 나서십니다. 그 순간 주님이 공생활하시면서 영광스럽게 변모 순간의 기분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하늘, 즉 천국을 본것입니다. 천국은 주님과 함께 인간이 있는 것을 말하는데 그 순간이 천국입니다. 그래서 그 천국 맛을 보고 나서 사람들은 나를 버리고 주님을 따라나섭니다. 부활 신앙은 기쁨입니다. 찬미요 감사입니다. 영광입니다. 주님과 내가 같이 있는 것이 천국이고 매일 매일이 축제요 기쁨입니다. 

 

우리 신앙인들도 천국을 맛보고 살아야 합니다. 그 천국의 시작은 간단합니다. 매일 같이 독서와 복음을 읽고 묵상하는 것. 묵상이 어렵고 힘이 든다면 매일 미사를 참여하여서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 같이 공감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방송미사를 매일 시청해도 좋습니다. 매일 미사에 참여를 하여서 천국 잔치 맛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신앙은 베드로 사도와 같이 대범해 져야 성장 할 수 있습니다. 매일 매일 밥을 먹는 것과 같이 주님의 말씀과 묵상도 매일 매일 해야 합니다. 않하면 인간 본연의 절망 속으로 빠져 들 수 있습니다. 

 

끝없이 내 안에 나를 가두는 것은 절망입니다. 그러나 끝없이 나를 버리고 주님을 만나면 그것이 천국입니다. 천국은 내가 나를 버리고 주님을 받아들임에 있습니다. 그 안에 기쁨과 찬미가 있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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