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나가 되기 위하여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28 조회수196 추천수0 반대(0) 신고

법정 스님의 무소유의 삶은 그렇게 생각하는 그자체는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분은 책한권을 남기고 갔습니다.

 

어느 개그맨의 영구없다는 말은 그 자체는 있지않습니까?

 

또한 결혼을 하고싶은데 난 아무것도 가진게 없소라고 하지만 거시기는 있다오라는 말도 하지않습니까?

 

우리에게는 주인이니 노예니 어느나라 사람인지의 구별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예수님이라는 몸에서 여러 지체를 이루고 있기때문입니다.  없다는 것은 있다는 그 자체를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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