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6-04 조회수226 추천수0 반대(0) 신고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2023년 6월 4일 주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교회는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에 

대한 신앙 고백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

를 베풀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초기 교회 때부

 이어져 왔다. 

삼위일체 대축일이 보편 전례력에 들어온 것은 14세기, 

한 22세 교황 때이다. 

 

오늘 전례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그리스

도인은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고 그분께 전적으로 의탁합

니다. ‘삼위일체’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일치와 사랑을 

뜻합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에게서 흘러나온 사랑에서 교회는 탄생

하였고, 우리는 그 사랑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삼위일체

의 사랑에 따라 일치와 헌신의 삶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

며, 기쁜 마음으로 이 미사에 참여합시다. 

 

복음 환호송      묵시 1,8 참조

◎ 알렐루야.
○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은 영광받으소서.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

       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18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

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

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71 


삼위일체 향기 ! 


하느님 

은총 


성부님  

성자님  

성령님  


구원 

메시아 


예수님 

성심  


붉은 

사랑 

 

닮은 

태양 

 

빛살 

받으며 

 

피어 

나는 


무지개 

장미 

 

새 하늘 

새 땅 

 

전하는 

향기 


온세상 

온우주 

온누리 


모든 

피조물 


마음속 

깊이 향하여 풍기며 절절히 메아리치게 하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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