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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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롸 던져 버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6-05 조회수207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3년 6월 5일 월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보니파시오 성인은 675년 무렵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

다. 수도회에 들어가 사제가 된 그는 수도회 학교의 교장을 

임하였다. 성인은 특히 독일에 가서 복음을 전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마인츠의 교구장이 된 보니파시오 주교는 여러 지방에 교회를 

웠다. 성인은 선교 활동에 주력하다가 754년 이교도들에게 

해되었다. 1874년 비오 9세 교황은 보니파시오 주교를 성인

의 반열에 올렸다.  

 

복음 환호송      묵시 1,5 참조

◎ 알렐루야.
○ 성실한 증인이시고 죽은 이들의 맏이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
   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피로 우리 죄를 씻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

       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에게
1 비유를 들어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밭을 일

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2 포도 철이 되자 그는 소작인들에게 종 하나를 보내어, 소작인

들에게서 포도밭 소출의 얼마를 받아 오라고 하였다. 3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를 붙잡아 매질하고서는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4 주인이 그들에게 다시 다른 종을 보냈지만, 그들은 그 종의 

리를 쳐서 상처를 입히고 모욕하였다.

5 그리고 주인이 또 다른 종을 보냈더니 그 종을 죽여 버렸다 

그 뒤에 또 많은 종을 보냈지만 더러는 매질하고 더러는 죽여 

버렸다. 6 이제 주인에게는 오직 하나, 사랑하는 아들만 남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7 그러나 소작인들은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이 상속 재산이 우리 차지가 될 것이다.’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8 그를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9 그러니 포도밭 주인은 어떻게 하겠느냐?
그는 돌아와 그 소작인들을 없애 버리고 포도밭을 다른 이들에
게 줄 것이다. 10 너희는 이 성경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11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12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을 두고 이 비유를 말씀하신 것을 

알아차리고 그분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워 그분을 

그대로 두고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72 


버들마편초꽃 ! 


하느님 

은총 


여름 

날씨로 


들어 

서서 


꽃을 

피우는 


버들 

마편초 


보라 

꽃송이 


온누리 

드리운 


부활 

축복 


믿음 

희망 

사랑 

 

무지개 

빛깔 끝자락 비단을 오려서 접어 주시었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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