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430) ‘23.6.6. 화>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신앙을 살다가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게 되었다 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게 해주시고,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있는 격정과 분노와 억울함과 근심 걱정을 주님께 다 봉헌해 드리고 

모든 것을 다 주님께 맡겨드려,

항상 기쁘고 즐겁고 평화로운 자유의 삶을 살게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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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당신의 그 자선들로 얻은 게 뭐죠? 당신의 그 선행들로 얻은 게 뭐죠?

그것으로 당신이 무엇을 얻었는지 다들 알고 있어요.” (토빗 2, 14ㄹ)

그분께서 땅과 들을, 누리의 첫 흙을 만드시기 전이다. 

그분께서 하늘을 세우실 때, 심연 위에 테두리를 정하실 때 나 거기 있었다. (잠언 8, 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