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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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12,18-27/연중 제9주간 수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6-07 조회수201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12장 18절부터 23절에서와 같이,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이 당신께 와서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만 두고 죽으면,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래서 둘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지만 후사를 두지 못한 채 죽었고, 셋째도 그러하였습니다. 이렇게 일곱이 모두 후사를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다시 살아나는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라고 묻자, 24절부터 27절에서 그들에게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사람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날 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에 관해서는, 모세의 책에 있는 떨기나무 대목에서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읽어 보지 않았느냐?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너희는 크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은, 산 이들의 하느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려내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심을 믿고, 당신처럼 부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이, 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심을 믿고, 당신처럼 부활할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처럼 늘 깨어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함께 부활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당신처럼 늘 깨어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과 함께 부활할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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