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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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6-10 조회수159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9주간 토요일 

2023년 6월 10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8-4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38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이

르셨다.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긴 겉옷을 입고 

나다니며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즐기고, 39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잔치 때에는 윗자리를 즐긴다.
40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길게 한다. 이러한 자들은 더 엄중히 단죄를 받을 것

이다.”
41 예수님께서 헌금함 맞은쪽에 앉으시어, 사람들이 헌금함

에 돈을 넣는 모습을 보고 계셨다. 많은 부자들이 큰돈을 넣

었다.
42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와서 렙톤 두 닢을 넣었다.
그것은 콰드란스 한 닢인 셈이다. 43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
까이 불러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44 저들은 모

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

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77 

 

청매실 ! 

 

하느님 

은총 

 

매화 

나무 


잎새 

사이로 


내다 

보는 


매실 

열매 


여물어 

갈수록 


짙어 

지는 


그윽한 

향기 


익어가는 

기쁨을 온 누리에 풍겨주고 있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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