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태어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라는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이 있습니다만

저 어릴적엔 인구에 회자되던 말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그 말을 듣고

서울 사람들이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가니까

그러는가보다 하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갔다오면 사람이 태어나니까요. 참으로 재주도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에서는

교육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말은 제주도에 많고

사람은 서울에 많습니다.

이는 말재주꾼의 말이라기보다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관계속에서 사회생활을 잘 배우십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까지 다니고 경상도에서 중학교,고등학교를 나오고 서울에서 대학을 나오면 대통령깜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너무나 지역대립현상이 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