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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06-29 조회수284 추천수0 반대(0) 신고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제가 살고 있는 곳에 왕궁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그곳에 나병 환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근처에 저수지가 있기에 낚시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병은 치료제가 발명되어서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을에 있는 이들은 지금도 통제가 되고 있습니다.

 

학교에 한명이라도 나오지 않던가 그 마을의 누군가가 안보이면 난리가 납니다?. 그들은 생계를 닭이나 돼지를 키워서 팝니다.

 

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자들은 그들이 점심이라도 함께 하자고 했을때 거부를 할 때 입니다. 그들은 바깥 세상을 그리워 합니다. 그들이 청할때는 아주 기분 좋게 감사하며 먹어야 합니다.

 

다음은 다른 말을 하고자 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너 통째로 먹니?  털도 안벗기고 먹니?

너 뱀이로구나. 안그래?

 

그렇습니다 뱀은 통째로 털이 있는 것도 그냥 꾸역꾸역 통째로 먹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뱀이 아니니 서로 나누어  먹읍시다.

 

낙타는 사막에서 최후의 가장 중요한 운반 수단입니다. 그런데 그것까지도 통째로 삼키는 사람들은 아니겠지요. 또한 현시대의 우리들은 마지막 남은 중고 자가용까지도 그냥 삼키는 사람은 되지 맙시다.

 

이제는 개 이야기 입니다.

개는 반려동물로서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지만 이렇게 보기도 합니다.

 

오직 먹는데만 애쓰는 것은  개나 하는 거야. 개도 밥 먹을때는  안건드린다는 말도 있지. 또한

자기가 게운 것을 또 다시 먹지? 정신차려 이 친구야.  밥 먹을때 허겁지겁 먹지말고 담소를 나누면서 먹어. 알았지.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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