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나다.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10 조회수434 추천수0 반대(0) 신고

하느님께서 나는 나다라고 말씀하셨으니 

다음과 같이 생각해 봅니다.

 

나는 나다.

I  am  I.

 

물론 보어 자리에 주격인 아이를 쓰지않으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존재 자체를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나이니까

나는 I 다.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맇다면 나는 아이다이니  I  am  a  baby 도 연상  할수 있겠습니다.  우리말과 영어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 없다하여도 이렇게 생각하는 그 자체는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고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I  am  I.

나는 나다.  

 

아이 엠 아이. 여기에서 아이는 우리말로 아이입니다.  그러니까   I  am  a  baby.

 

존재하는 그 자체이니 나는 나다라는 것입니다.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생각도 해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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