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15 조회수287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2023년 7월 15일 토요일 (백)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보나벤투라 성인은 1217년 무렵 이탈리아 중부 지방의 

뇨레조에서 태어났다.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의 수도

가 된 그는 파리에서 공부한 뒤 파리 대학교 교수로 있

서 학문 연구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작은 형제회의 총장으로 선출된 보나벤투라는 자신이 속한 

수도회 설립자인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전기를 완성

하였으며, 철학과 신학 분야에서도 권위 있는 저서를 많이 

남기고 1274년 무렵 선종하였다. 1482년 식스토 4세 교황

이 그를 시성하였고, 1588년 식스토 5세 교황은 중세의 뛰

어난 철학자이자 사상가로 존경받던 보나벤투라 주교를 교

회 학로 선포하였다.

 

복음 환호송      1베드 4,14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너희는 행복하

   리니 하느님의 성령이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4-3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24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25 제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

하다.

사람들이 집주인을 베엘제불이라고 불렀다면, 그 집 식구

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 26 그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에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28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

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

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

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

는다. 30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12 


홍수 기도 ! 


하느님 

은총 


한여름 

맞이 


자연 

홍수 


주님의 

품에 


모든 

피조물 


맡겨 

드리며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함께 

나누며 

 

굳세게 

이겨내게 해 주시기를 간절한 기도바치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